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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국내여행

(포항여행) 칠포재즈페스티벌 2일차

by sohncho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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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바다가 하나가 되는 곳,
칠포재즈페스티벌


음악과 자연, 무대와 장소가 언뜻 구분될 수 없는 일체감을 지향하며, 청중이 해변 위에서 온전히 사운드와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된 2025 칠포재즈페스티벌.

칠포재즈페스티벌(CHILPO JAZZ FESTIVAL)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에서 매년 여름 또는 초가을에 열리는 국내 대표 재즈 축제로 올해는 장마가 오기직전 초여름에 날을 잡았다. 포항시의 공식후원아래 전문운영위원회가 축제 전반을 진행하고있다.



티켓은 (구)인터파크티켓 (현)NOL티켓에서 4월 14일 구매했다. 남편이 조째즈를 좋아해서 둘째날꺼만 예약했고 미취학아동은 무료라 금액은 인당 만원으로 우리 4가족은 3만원에 예매완료! 그런데 그때가 사전예매였는지 다른 지인네도 예매하려보니 인당 3만원이였다.

야무지게 늦은 점심까지 먹고 오후 4시10분쯤 도착했다.
당연히 4시부터이니 주차자리가 없는줄알고 맞은편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갔는데 임시주차장 안가도 될듯했다. 드문드문 자리가 꽤 많아 보였다.

손목밴드 받으러 가는길
캠핑테이블에 앉아서 이동

티켓은 손목밴드로 교환하고 킥보드는 반입이 안된댔다. 카운터에 킥보드 보관하고 상자위에 탑승 후 이동!
맥주나 배달음식은 반입이 안되기에 입장할때 짐확인을 한번 더 합니다. 지인네는 캔맥주 들고오다 걸린...◠̈ 우린 진짜 선풍기 물외엔 없어서 바로 패쓰. 다회용반찬통에 치킨이며 안주거리 싸오신분들이 꽤 많았다. 일회용품도 안됩니다!


커먼그라운드

피크닉자리는 이미 다 찼고 피크닉옆자리에 한두팀 앉기시작하던 시간. 아! 그 다리있는 캠핑의자는 안됩니다. 뒷자리사람들이 안보여요( ͒_̒ ͒ ).. 우리자리는 다행히도 피크닉 맨뒷자리라 뒷사람 걱정없이 괜찮았지만 우리바로앞에 성인두명이 캠핑의자에 앉으니 진짜 하나도 안보이더라. 그래서 직원분께 말씀드리니 앞에분께 전달해서 매트위에 앉아서 관람했다.
텐션 좋은 커먼그라운는 SNL에서 공연한다는데 지금 시즌이끝나 백수라며 악기들로 분위기를 확 띄워주셨다.


입구에서 야광봉 한웅큼주셔서 애들이 신나게 팔찌 목걸이 줄넘기까지 만들었다. 해가지니 전까지는 어떻게든 안태우려고 목뒤에도 선크림 잔뜩 발라줬다. 덥다고 징징했지만 해 금방져 ☹︎ ☹︎ 좀만 기다리자!

칠포재즈페스티벌

앞자리분들이 떠나시고 매트 합쳐서 아이들은 아이들용 캠핑의자에 착석했다. 큰아이들은 게임만 하지만 둘째는 아직 한번씩 춤도 췄다.  

박기영 재즈메신져

밤이되니 바람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정말 엄지척 엄지척이다. 누워서 음악듣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나도 모르게 흔들흔들하며 소리도 질렀다. 눕고싶었지만 우린 식구들이 많아 누울자리가 없어서 소리만 실컷 지르고 왔다.

해가 지니 더좋은 재즈페스티벌 ⺣̤̮


푸드트럭 및 부대시설

지난번 맥주축제엔 푸드트럭마다 줄이 길고 재료소진으로 못먹는메뉴가 많았는데 여긴 해마다 진행되니 노하우가 쌓인건지 사람들이 다 포장해오는건지 줄서는곳은 없었다. 맥주도 감질나게 500cc 이런거보다 1700cc가 있어서 술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마음 편했다. 안주도 아이들 먹을수잇는 닭강정 오뎅 순대같은 분식도 있고 터키아이스크림, 파르페 등등 관심없는 아이들데리고 한바퀴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었다. 공터도 있어 뛰어다니 화장실도 거리는 있지만 화장실도 많고 깨끗해서 깔끔쟁이 첫째도 잘 다녀왔다.

내년에도 또 오려한다. 마지막 순서인 조째즈할때는 꽤 많은 사람들이 나가서 난 스탠딩자리 맨 앞줄에서 볼수있었다. 직접 보고 더욱 극호감이 된 조째즈님 포항에 또 오세요 진짜 최고였어요 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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